정원엔시스, 권찬영 AI전략실장 영입…AI 사업 실행력 강화
정원엔시스, 권찬영 AI전략실장 영입…AI 사업 실행력 강화
- 네이버•SAP Labs Korea 거쳐 다수 기술기업 CTO•CIO 역임
- AI•빅데이터•클라우드 아키텍처 분야에서 25년간 경력
- AI센터 산하 AI전략실 맡아 신규 사업 발굴과 기술 전략 수립
AI 인프라 프로바이더 정원엔시스는 인공지능 사업을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권찬영 AI전략실장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권찬영 신임 실장은 정원엔시스 AI센터 산하 AI전략실을 이끌며 AI 사업 전략 수립과 신규 서비스 발굴, 기술 로드맵 설계 및 관련 조직과의 협업을 담당할 계획이다.
권 실장은 25년 간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핀테크, 블록체인 등 여러 기술 분야에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개발해 온 소프트웨어 전문가다. 네이버와 SAP 등 국내외 빅테크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블루클라우드, 에이젠글로벌, 핏펫, IMAI, 프로비트글로벌, 커넥트파이클라우드 등 다양한 스타트업에서 CTO와 CIO, 기술이사를 지냈다.
네이버에서는 한게임 테트리스 게임 서버와 네이버 메신저 서버를 개발•운영했다. SAP랩스 코리아에서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인 SAP HANA(하나) 개발에 참여했고, HANA용 파이썬 DB API와 벤치마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AI와 금융, 헬스케어 분야의 기술 개발과 조직 운영을 맡았다. 에이젠글로벌에서는 우리카드, 현대카드 등에 공급된 AutoML 솔루션을 설계하고 딥러닝 기반 신용카드 부정사용 감지 시스템 개발을 이끌었다. IMAI에서는 대장내시경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구성했고, 핏펫에서는 약 30명 규모의 개발조직을 구축해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정기배송 서비스를 개발했다.
프로비트글로벌에서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도입과 클라우드 시스템 고도화를, 커넥트파이클라우드에서는 클라우드 아키텍처, 데브옵스 체계 구축을 맡는 등 기업의 대표적인 기술 난제를 해결하고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이끌었다.
정원엔시스는 권 실장 영입을 계기로 회사가 보유한 IT인프라와 사업 경험을 AI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AI전략실은 시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AI 수요를 분석해 신규 사업 기회를 찾고, 사업부서와 기술조직을 연결해 실제 서비스와 제품으로 구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권 실장은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정원엔시스의 고객들이 기존 사업을 몇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쓰임새 높은 AI 전환을 만들겠다”며 “사업 전략과 기술 개발이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AI 사업의 실행 체계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